반응형 전체 글16 남은 미나리 한 줌으로 만드는 10분 미나리 두부전 남은 미나리 한 줌으로 만드는 10분 미나리 두부전미나리는 한 번 사면 향이 좋아서 처음 며칠은 잘 먹게 되는데, 꼭 마지막에 한 줌 정도가 애매하게 남습니다. 찌개에 넣기엔 적고, 무치기에도 양이 부족하고, 그렇다고 버리기엔 아직 멀쩡한 그런 양 말입니다.이번에는 그 미나리 한 줌하고 냉장고에 있던 두부 반 모를 같이 써봤습니다. 처음부터 거창한 전을 만들 생각은 아니었고, 그냥 두부를 으깨고 미나리 조금 넣어서 작게 부쳐보자는 정도였는데 의외로 이 조합이 꽤 괜찮았습니다.미나리 향은 살아 있고 두부 덕분에 속은 부드럽습니다. 밀가루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무겁지도 않고, 따뜻할 때 바로 집어먹기 좋은 반찬이 됐습니다.오늘 쓴 남은 재료 미나리 한 줌 + 두부 1/2모분량 1~2인분걸린 시간 약 10분.. 2026. 8. 26. 상추 남았을 때 만드는 10분 상추 계란국 상추 남았을 때 버리지 마세요, 10분 상추 계란국고기 먹고 나면 상추가 꼭 몇 장씩 남을 때가 있습니다. 처음 하루 이틀은 쌈으로 먹다가 조금 시들기 시작하면 손이 잘 안가고, 결국 냉장고 안쪽에서 축 늘어져 있는 경우가 많죠.저도 예전에는 상추는 무조건 생으로 먹는 채소라는 생각이 있어서 시들기 시작하면 그냥 버리는 일이 많았습니다. 그런데 계란국 끓일 때 마지막에 몇 장 넣어보니 생각보다 잘 어울리더라고요.상추는 오래 끓이지 않고 마지막에 살짝만 익히면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넘어갑니다. 계란의 담백한 맛과도 잘 맞아서, 반찬이 별로 없는 날 따뜻한 밥이랑 같이 먹기 괜찮은 국이 됩니다.상추를 마지막에 살짝 넣어 부드럽게 익힌 1~2인분 계란국요리명 상추 계란국분량 1~2인분조리시간 약 10분난이도 .. 2026. 8. 24. 무 껍질 남았을 때 만드는 10분 들기름 간장볶음 | 냉장고 남은 재료 집밥 무 껍질 남았을 때, 10분 들기름 간장볶음무를 국이나 조림에 쓰려고 손질하다 보면 생각보다 껍질이 꽤 많이 나옵니다. 보통은 별 생각 없이 버리게 되는데, 상태가 좋은 무라면 껍질 부분도 따로 모아서 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.저도 예전에는 무 껍질은 무조건 질길 거라고 생각해서 전부 버렸습니다. 그런데 어느 날 조금 도톰하게 벗긴 껍질을 가늘게 채 썰어 들기름에 볶아봤는데, 생각보다 아삭하고 고소해서 꽤 괜찮더라고요.무 자체보다 식감이 조금 더 단단해서 볶음으로 만들었을 때 오히려 장점이 있습니다. 간장 한 숟갈 정도만 넣고 들기름 향을 살려주면 따뜻한 밥 옆에 두고 먹기 좋은 간단한 반찬 하나가 됩니다.아삭한 무 껍질에 들기름과 간장으로 고소하게 맛을 낸 1~2인분 반찬요리명 무 껍질 들기름 간장.. 2026. 8. 24. 배추 속대 남았을 때 만드는 10분 된장버터볶음 배추 속대 남았을 때, 10분 된장버터볶음배추 한 통을 사서 국도 끓이고 쌈도 먹다보면 마지막에 노랗고 단단한 속대가 애매하게 남을 때가 있습니다. 버리기에는 아깝고, 그렇다고 이것만 가지고 뭘 만들지 바로 떠오르지는 않죠.저도 예전에는 배추 속대가 남으면 그냥 된장국에 넣거나 냉장고에 두다가 결국 시들어서 버리는 일이 많았습니다. 그런데 어느 날 얇게 썰어 버터에 볶고 된장을 아주 조금 풀어봤는데, 생각보다 달큰하고 고소해서 밥반찬으로 꽤 괜찮더라고요.배추 자체에서 단맛이 나오기 때문에 양념을 세게 할 필요도 없습니다. 된장 반 숟갈 정도만 넣고 마지막에 버터를 조금 넣으면, 익숙한 된장 맛인데도 살짝 다른 느낌의 반찬이 됩니다.요리명 배추 속대 된장버터볶음분량 1~2인분조리시간 약 10분난이도 쉬움주.. 2026. 8. 22. 대파 초록잎 남았을 때, 10분 대파 계란전 대파 초록잎 남았을 때, 10분 대파 계란전대파를 한 단 사두면 흰 부분은 국이나 볶음요리에 금방 쓰게 되는데, 초록잎은 이상하게 냉장고 한쪽에 계속 남아 있을 때가 있습니다.저도 예전에는 초록 부분이 질기고 향이 너무 강할 것 같아서 끝부분은 조금씩 잘라 버리곤 했습니다. 그런데 최대한 얇게 썰어서 계란에 섞어 부쳐보니 생각보다 질기지 않고 파 향도 은근하게 살아 있어서 꽤 괜찮더라고요.대파 초록잎과 계란 두 개 정도만 있으면 되고, 프라이팬 하나로 10분 안팎이면 만들 수 있어서 반찬이 애매한 날이나 아침에 간단하게 먹기 좋습니다.요리명 대파 계란전분량 1~2인분조리시간 약 10분난이도 쉬움주재료 대파 초록잎, 계란 2개조리도구 프라이팬 1개목차준비할 재료대파 초록잎도 먹어도 될까대파 초록잎 손질하기.. 2026. 8. 21. 브로콜리 줄기 버리지 마세요 | 10분 간장 들깨볶음 레시피 브로콜리 줄기 버리지 마세요, 10분 간장 들깨볶음브로콜리를 한 송이 사면 보통 초록색 꽃 부분부터 먹게 됩니다.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, 샐러드나 볶음밥에 넣기도 하는데요. 문제는 마지막에 남는 굵은 줄기입니다.저도 예전에는 브로콜리 줄기는 너무 질길 것 같아서 꽃 부분만 잘라 먹고 줄기는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.그런데 어느 날 겉부분을 조금 두껍게 벗기고 얇게 썰어서 볶아봤는데 생각보다 식감이 괜찮았습니다. 질긴 느낌보다는 무나 콜라비를 살짝 볶았을 때처럼 아삭한 느낌이 남더라고요.특히 간장과 들깨가루를 조금 넣어 볶으면 밥반찬으로 먹기 꽤 괜찮습니다. 브로콜리를 먹고 남은 줄기 하나 때문에 별도의 장을 볼 필요도 없고, 조리시간도 1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.브로콜리 줄기의 아삭한 식감.. 2026. 8. 20.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